12월에 임신 사실 알게 되고 맘카페, 어플 커뮤니티에 무한서치하고

W여성병원 문스윗으로 유명하신 문철용원장님에게 진료보고 싶었습니다.

몇주간 예약대기 기다리고서 만난 원장님은 역시 스윗하시면서 친절하시게 진료를 봐주셨습니다.

임신 10개월동안 임당, 철분부족, 내진, 제왕절개 등 많은 이벤트 거치면서

멘탈도 많이 힘들었던 임신기간이었어요.

힘들었던 순간들 항상 문원장님 따뜻하게 위로해주셨고 다시 힘낼수 있게 조언해주셨습니다.

자연분만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제왕절개 수술하게 되었지만 문원장님 수술봉합도

신경많이 써준신다는 후기 보고 전혀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현재 하루하루 다르게 빠른 회복하고 있어서 W여성병원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담당간호사선생님도 매번 진료 후 따뜻하게 산모수첩에 안내사항 적어주셨어요♥

어느 병원 가든 이렇게 친절한 병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둘째 생기면 다시 문원장님 찾으러 오겠습니다^^

항상 바쁘시지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임신기간 진료뿐만아니라 예다움문화센터에서의 운동교실, 태교강좌도 너무 많은 도움과 추억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