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실에서부터 젖몸살에 양도 많아 통증도 심해서

가슴을 떼어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

조리원에 올라와 만난 박현경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단유까지 성공하고 내일 모레 퇴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째때도 양이 많았던터라 단유가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매일 가슴체크해주시면서 계속 관리해주셔서

출산 후 처음으로 가벼운 가슴을 느껴봤고

가슴통증으로 맞이하던 불편한 아침도

이제는 개운한 몸으로 아침을 맞이하며 기분좋게 일어납니다

이게 다 선생님이 계셔서 가능한 일이었어요

원래는 7층에 계시다 제 입소날 같이 위로 올라오셨다고 하던데

그게 저한테는 정말 크나큰 복이었습니다.

정말 가슴에 유선도 많이 발달하고 유선염이 오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로 가슴이 많이 안좋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가슴에 문제 없이 잘 단유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셋째 계획은 없기에... 또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곳에 계셔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