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윗 문철용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 2023-04-24 hit.424 |
|
첫째때부터 문철용원장님을 만나 정말 작은 것도 궁금하고 걱정이던 제게 항상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충분히 걱정될 수 있다며 다독여주시고 아기는 잘 자라고 있으니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중요하다며 위로를 해주시던 모든 진료들이 제게는 안정이고 안도였습니다. 제왕으로 첫 아이를 출산할 때 원장님을 수술실에서 뵈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건넨 인사에 익숙한 듯 따라오는 대답을 해주실거라 막연히 생각하던 찰나 '신중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해주셔서 수술실에서 긴장하던 제 마음을 다 풀어주신, 전 진짜 그 말씀이 3년이 지난 지금도 안잊혀질만큼 너무 감사한 대답이었어요 이 이야기를 수술하고 나와서 남편에게 전하니 남편도 너무 감동적인 대답이라며 둘이 함께 문철용원장님께 또 한 번 감사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렇게 낳은 아이가 쑥쑥자라고 동생이 생겨 저는 망설일 필요도 없이 문철용원장님을 뵙고 아기도 이벤트 없이 잘 커주어서 그렇게 이번에도 잘 출산을 하였고 이번 출산도 산모가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맞춰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또 감사했습니다. (੭•̀ᵕ•̀)੭ 아이폰, 4시 잊지 못해요 원장님 ( ˃̣̣̥᷄⌓˂̣̣̥᷅ ) 진짜 주변에 임신 준비 혹은 임신한 지인이 생기면 문스윗 문철용원장님 찾아가라고 그렇게 추천을 하고 그렇게 다닌 지인들도 문철용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출산들을 했는데 항상 원장님 얘기가 나오면 정말 스윗하셔~ 라고 폭풍칭찬을 한답니다 진짜 찐으로 정말 너무 좋으신 분이세요. 그리고 이번 둘째 후기쯤부터 원장님 방 앞에 계신 간호사선생님이 바뀌셨던데 그 전에 계시던 선생님도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셨지만 이번에 오신 간호사선생님께서 초동안 미모로 아기가 둘이나 있다는 신선한 충격도 주시고ㅎㅎㅎ 항상 산모수첩에 감사한 메모를 남겨주셔서 아기를 보러 오가는 그냥 스치는 하루가 아닌 특별한 날들로 기록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 현실육아 입성을 이틀 남겨두고 있습니다만 두 분이 계셨기에 둘째도 잘 출산하고 덕분에 따뜻한 마음 가득으로 육아를 시작합니다 정말 감사했고 또 감사합니다♥ 꼭 W여성병원 대표님께 두 분이 계셔서 W여성병원이 더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었다고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