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도 윤영민원장님 덕분에 아무 이벤트없이 건강하게 출산하여 이번 쌍둥이 임신하게되었는데

이번에도 고민없이 예약은 윤영민원장님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3번의 아픔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 윤영민 원장님이였는데

둥이 임신하고 첫 방문할때 너무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막달이 다가올수록 수술보다는 자연분만을 너무나 하고 싶었는데 과연 가능할까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윤영민원장님께서 둥이도 충분히 자연분만 가능하다고 할수있다고 해주셔서 자연분만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수가 늘어날때마다 정말 너무나 힘들었는데 진료갈때마다 윤영민원장님과 간호사님의 격려덕분에

아무 이벤트 없이 36주5일날 유도분만날짜를 잡고 그날만 기다렸네요 ㅎㅎ

드디어 D-Day!!!!

코로나검사 후 5층 분만실에 올라가서 유도분만 준비를 시작하였는데 그때부터 두근두근...

(유도분만 경험이 있기에ㅠㅠ)

태동검사를 해야하는데 후둥이가 너무나 돌아다녀서 심장소리 잡는데 너무나 고생하신 간호사님들...ㅠㅠ

7시간 진통 후 분만준비중 너무나 아프고 힘들어할때마다 옆에서 응원과 격려해주고

걱정해주신 윤영민원장님, 분만실 간호사님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덕분에 선둥이 3.07kg, 후둥이 2.66kg로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출산하게 되었네요^^

쌍둥이 자연분만이라서 그런지 회음부 곳곳마다 상처가 많다면서 처치도 잘해주시고

빈혈수치도 엄청 떨어졋다면서 바로 수혈해주셔서 몸 회복도 빠르고

건강하게 조리원에서 열심히 몸 조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진짜 둥이들은 무조건 수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연분만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신

윤영민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