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로 30주차 된 직장인 임산부입니다.
남편도 그렇고 저도 회사때문에 주로 토요일에 병원에 가는 편이에요.
이번에 배뭉침이 좀 심해서 남편하고 병원에 예약하고 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토요일에 내원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보니 대기가 길어지는데
이번에 갔을 땐 기다리면서 하나씩 마시라고 음료를 나눠주시더라구요~
같이 간 남편 것까지 같이 주셔서 저도 남편도 하나씩 마시고 즐겁게 대화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성의선 원장님~ 아기 큰 문제 없다고, 잘 크고 있다고 미소와 함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정말 안심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데스크에 계신 분들도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분들 덕분에 만족하면서 병원 잘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