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W
  • 여러분의 칭찬 한마디가 W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윤영민 원장님과 의료진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브이백성공후기)
  • 2025-07-07 hit.8

안녕하세요 2025년 3월에 인천 W여성병원에서 사랑스러운 둘째아이를 출산한 엄마입니다.


너무나도 감동스러웠던 저의 브이백 후기를 올립니다 브이백 이다보니 첫째 분만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그당시 초산모였던 저는 당연히 자연분만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었고 예정일보다 늦은

40주 4일에 배가 아프고 이슬이 보이길 래 곧 분만을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

병원에 갔더니 이미 양수가 터진 이후였고 뱃속 아기가 움직임이 없어 급하게 수술을 했습니다.

이후에 첫째아이를 키우다가 둘째를 가지게 되었고 둘째는 꼭 자연분만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제가 임신 20주차 정도에 인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병원을 새로 알아보던 중 브이백으로 유명한 인천W여성병원에 대해 알게되 었어요.

윤영민 원장님께 20주 부터 진료다니다가 막달 전 즘 본격적으로 고민했습니다.

다행히도 첫째와 2년 터울 이상이라 가능한 조건이라고 말씀해주셨고 남편과 충분히 상의 후 브이백 시도하기로 결정했어요.


저도 걱정했었지만 많은 분들이 브이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실거 같아요.

원장님께서는 브이백 시도하는 중에 아주 낮은 확률로 응급제왕을 할 상황이 생길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산모와 아이가 위험해질 확률은 훨씬 더 낮다고 하셨어요.

또한 전문 의료진들이기때문에 그런 상황이 생겨도 다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확신을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브이백 성공을 위해서 예정일보다 이른 주수에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습니다. 

점점 진통이 심해질 때 윤원장님께서 아파서 분만을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겠다고 따뜻하게 격려 해주셨어요.

무통주사와 윤원장님 의 격려가 인천W여성병원이 브이백으로 유명한 이유가 아닐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뱃속에 있던 따뜻한 아이를 품에 바로 안아보니 남편도 저도 눈물이 주륵주륵 감동의 도가니였어요.

출산 후에 윤영민원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브이백분만 성공한건 산모님의 의지가 다한거라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한거라고 다시 생각해도 브이백 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혹시 브이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 출산은 숭고하고 대단한 일입니다.

W여성병원 윤영민 원장님과 의료진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음다음글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