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소해서 일요일 퇴소했습니다.
9층은 신생아실과 같은층이라 이동하면서도 아들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생활하는동안 신생아실 쌤들도 친절히 다 알려주시고 아기에게 작은 문제라도 있으면
수간호사쌤 오셔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가슴마사지 임혜순 쌤도 고생했다고 안아주실때 울기도 했답니다. 출근하시면 매일 봐주시고 좋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유축법도 알려주시고 퇴소전날은 수유실에서 먹이는거보시면서 자세다시 잡아주시고 전에쓰던
유축기는 프린트도 찾아서 집에서 해보라구 주시고 전 있으면서 너무 좋았어요
10층에서 교육도 들을 수 있고 매일 혈압과 체온체크도 하고 11층은 산후관리실과 파라핀을 할 수 있는 곳
12층은 신생아실, 산후관리실, 건식사우나, 족욕과 골반관리의자가 있었어요.
하루에 2번씩 족욕도하고 진료보고온후 건식사우나 예약해서 전 2번했네요~~~~~~
산후마사지도 너무 좋았어요~ 13박을 안한게 살짝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9박 10일동안 신생아실 쌤들 마사지 관리사님들 다 감사해요~
둘째때도 이용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