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모 유도분만(문철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인천W여성병원을 10개월간 다니고
얼마전 출산한 초산모입니다.
병원도 고민이 많았고 조리원도 고민이 많았는데
인천W여성병원을 다니게 된 이유는,
섬세하고 친절한 의료진들과 맛있는 식사 때문이였어요 ㅎㅎ^^(밥중요)
조산기로 2주동안 입원도 했던 이력이 있어서 아가가
예정일보다 빨리 나올 수 있겠다.. 싶었는데 예정일을 넘겼습니다(허허)
마지막진료일에 유도분만을 잡아두고
진통이 생기면 언제든(?) 가기로 했는데
집에서 참을만한 가진통뿐,,유도분만일 병원으로 ㄱㄱ!!
유도분만 잡은날은 40+5일로 저녁 10PM 분만실로 갔어요!
환복하고 주사를 먼저 맞았어요!(순산을 기원합니다 갬동♡)
내진했을때는 마지막 진료와 마찬가지로 자궁문은 1.5센치였는데
자궁문이 많이 얇아져있어서 (종잇장같다고 하심)
집에서 많이 안아팟냐 하시더라구요 ㅇ_ㅇ
가진통도 있던터라 밤사이에는 질정이나 다른약은 쓰지않았어요!
규칙적이진 않지만 진통이 있었습니다!
새벽에 아플수 있을걸 대비 무통시술도 먼저 해주셨어요!
(무통약은 3-4센치부터 가능)
밤사이 사르르 아프긴 했지만(?) 통증에 무딘편인지
잠도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새벽 다섯시부터 본격 유도분만 준비를 시작했어요!
5시즈음 관장을 하고 내진 2센치정도였습니다 ㅠ_ㅠ
갈길이 멀다,, 그리고 촉진제를 맞았어요!
촉진제를 맞고 규칙적으로 진통이 생겼어요!
5:30분 쯤 부터 촉진제 사용한거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여섯시쯤? 부터 엄청난 생리통을 느끼며
뭔가 흐르는 느낌 너무 아파서 몸이 덜덜 떨렸어요 ㅠㅠ
간호사선생님 오시고 3-4센치 열렸고 양수가 흘렀다 들었어요!
남편은 집에있다가 오전쯤 천천히 오기로했는데,
간호사선생님이 남편분 지금 오셔야될거같다~ 하셔서
바로 오라고 전화하고 남편도착!
가족분만실안에도 슬슬 분만준비를 했어요!
아프면 밑으로 힘두라고 하셨고 자궁문이 거의 다
열렸다고 하셨어요(생각보다 진행이 빨랐어요)
2024.06.27|40+6주|08:07 AM | 남아 | 2.85kg
자연분만 했습니다.
촉진제 사용하고 거의 2-3시간만에 분만했아요!
원장님이 한달에 2명 있을까 말까한 케이스라 하셨어요.
초산이 빨리 분만한 케이스가!
오후 분만 생각하셨는데 이렇게 아침에 일찍 갑자기 되었다구 ㅎㅎ
무슨일이냐며,, 출산 후 어마어마하게 부었지만,,
퇴원하는날까지 신경써주신 인천W여성병원♡
문철용 원장님과 모든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