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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유 산후조리원 송도점.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2024-07-04 hit.169

8층 신생아실에 계신 선생님들

항상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를 이뻐해주시며 잘 케어해주시고요,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아이가 잘 먹으려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모유수유 자세 가르쳐주시는 실장님 덕분에 지금은 혼자서도

자세잡고 수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 뿐만 아니라 모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바쁘신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가슴 마사지해주시는 박현경 선생님,

가슴이 돌덩이와 불덩이로 변해서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조리원에 입소했는데

저는 마사지 받은 후로 선생님을 '그저 빛'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만져주신 바로 다음날부터 젖몸살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마사지하시면서 모유량도 파악해주시고 모유량이 적어 고민이었는데

늘리는 법도 알려주시고, 항상 걱정말라고 계속 늘꺼라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지내는 동안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세심하게 체크해주셔서 지내는 동안 편하게 니재고 있네요.


지점장님께서도 산모들이 어려워하고 배우고 싶은 부분들이 어떤건지

항상 파악해서 열정 가득 가르쳐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도록 

멘탈케어까지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소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부기가 빠지지 않아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병원을 가봐야하나 생각했는데,

실장님께 마사지받으며 땀을 쫙 빼니 신기하게도 부기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몸이 가벼워진게 확 느껴졌습니다. 

안빠지던 체중도 빠지고 마사지를 받지 않았다면 힘이 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수유, 유축으로 지친 하루를 마사지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리원오시면 무조건 1일 1마사지 강추드립니다.


14일이 너무 길어 지겨우면 어쩌지 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뒤면 곧 퇴소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며칠 더 연장하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

둘째 생각이 없었는데 둗째를 갖고싶게 만들어주는

더블유 산후조리원 송도점.

지내는 동안 신경써주신 덕분에 편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