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출산후기를 작성하러 왔네요
저는 21년 4월 22년 6월 둘째 셋째를 이곳 W여성병원 윤영민 원장님게 출산을 했습니다~!!
셋째 출산 당시, 후처치 해주실때 넷째가 생긴다면 꼭 원장님께서 받아주세요! 했었는데 정말.. 넷째가 삼연생으로 찾아왔고..
그렇게 3년 연속 12월 4일 이쁜 공주가 태어났습니다:)
넷째 출산당시 절대 다섯째 얘기안한다고 다짐했건만
역시 후처치때 다섯째 언급을...
사연생은 무리라 2~3년뒤에 생긴다면! 이라고 앞에 언급을 했더랬죠...
저는 초 예민산모입니다. 애가 넷인데도 체질도 예민하고,
약물도 예민하고 성격도 예민한 편이에요. 그래서 병원 고르는 것도 매우 까탈스럽고 이것저것 다 따져보는 타입이에요
이런 제가 3년동안 이 병원에서 출산했다는 것은 진료와 상담 분만 입원 등등 모두 괜찮았다고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윤영민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넷째임에도.. 힘 잘못주고 산도가 좀 좁고 안좋아서 아기나올때
어려운감 있는데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에 애셋다 입구에서 진행 잘 안되어 흡인분만했는데
유일하게 넷째는!!! 흡입도 안했습니다.
윤영민원장님 비롯해서 외래, 분만실, 병동 선생님든 그리고 다른 여럿 직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10개월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아가는 황달 수치 높아 대학병원 NICU에 입원중입니다
첫째부터 넷째까지 모두.. 생후 5~6일만에 입원시켜노니
마음은 안좋지만 더 늦지 않게 치료 시작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막둥이 이쁜공주로 인해 딸둘 아들둘 황금비율인 넷♡
열심히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윤영민원장님 최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