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조리원선생님들~ 초산이라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답답이 저에게 많은것들을 알려주시구
제가 신생아실에 꽤나 전화했던것 같은데 하나하나 잘챙겨주시구 알려주시구
모동때도 모르는것투성이라 매번 연락해서 선생님들 제가 있는 11층으로 계속 내려와주시구..
선생님들 애기 체크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저희애 플러스 모든아가들 너무 예뻐해주시는거 많이 느끼고왔어요 ㅎㅎ
진짜 감사했습니다~♥
도중에 저희 애기가 아픈곳이 생겼었어서 너어무 걱정이 심하고 조리원안에서도 매일을 울었던것같은데 ....
그때마다 수간호사선생님께서 걱정하지말라고 울지말라고 토닥여주시구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가슴관리해주시는 우리 박현경선생님 그 선생님 덕분에 조리원생활이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조리원 동기 이런거 하나없이, 남편도 일때문에 못와서 늘 혼자였는데 중간중간 말동무도 해주시구
제 가슴상태 꼼꼼히 체크하러와주시고 수유하는자세도 봐주시고~ 선생님 휴무날에 하필이면 가슴이 엄청 딴딴하게 꽉 뭉쳐서 너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