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초에 윤영민원장님과 상의 후 유도분만 날짜를 잡아 유도분만을 하였습니다
초산이라 아무것도 몰라 정말 많이 덜리고 무서웠습니다 ^^;;
윤영민 원장님께서 차근 차근 설명해주셨고 안심시켜주셔서 유도를 오래했어요 맘꽉 잡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W여성병원이랑 거리가 멀게 살지만
W여성병원을 선택하여 임신과 출산까지 한 이유는 오로지, 윤영민 원장님 때문이였습니다.
임신 기간 중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산부인과가 많아 정착을 못하였고
윤영민 원장님의 진료를 보고 바로 W여성병원으로 다녀야겠다! 싶어서 W여성병원으로 다니게 되었답니다ㅎㅎ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 리스트를 쫘악 적어가도 항상 웃으시면서 답해주셨고
임신기간 중 걱정거리는 많아지고 예민해지는데 항상 부드럽고 젠틀하게 말씀해주시면서 안심 시켜주셨습니다
그렇기에 별탈없이 건강한 출산을 한게 아닌가 싶어요~~
거리가 멀어도 병원가는길이 항상 행복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유도 중 유도 시간이 길어지고 진통도 힘들어지기 시작하여 멘탈이 무너저 내리기 시작..
중간중간 마다 원장님께서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멘탈을 꽉 붙잡아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출산이 임박해졌을때 무섭기도 하고
제가 의지를 많이 했던 윤영민원장님 보곤 참고 있던 눈물이 왈칵 쏟아져내렸습니다
엄마가 되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가 봅니다
분만실에 있던 간호사 선생님들도 저에게 힘을 주셨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멘탈 붙잡고 으쌰으쌰!!
그렇게 유도 분만을 성공하였고 건강하게 출산을 잘하였습니다!!
유도분만 중 도움을 주신 윤영민원장님, 분만실 간호사님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윤영민원장님,
제 아기의 태명은 꼼이 입니다. 꼼이랑 잘 살아보겠습니다
또 꼼이의 동생이 생긴다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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