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분만한 경산모입니다.
첫째, 둘째 다 더블유 다녔고 담당 원장님은 최자은 원장님이었어요.
첫째는 주말 분만, 둘째는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도 최자은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애기 받아주셨어요.
그냥 그 자체만으로 너무 감동이고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진료때도 늘 웃으시면서 친절하고 친근하게 봐주셔서 좋았구요~
분만실 선생님을 대체적으로 친절했어요.
이번에는 주사들을 몇번 실패해서 팔에 아직도 멍 투성인것만 빼고 다 좋았습니다.
분만실, 입원실, 최자은 원장님, 그리고 이 외에 출산하기까지 여러 도움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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